
강원특별자치도, 금융·보증기관·정책자금 수혜자 한자리… “금융지원 8천억에서 1조원으로 확대”
- 5대 분야, 12개 사업, 8,243억 원 규모 금융지원 정책 추진 중
- 정책자금 상반기 집중공급, 금융 취약계층 재도전 지원 확대, 등 실효성 높일 계획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3월 10일(화) 오후 2시,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금융기관, 보증기관, 정책자금 수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금융지원 정책 확대 토론회」를 개최했다.
| 《 토론회 주요 참석자 》 | ||
| ⁍ 강원특별자치도청 : 김진태 도지사, 경제국장, 경제 관련 부서장(5명) ⁍ 금융‧지원기관 : 한국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신협중앙회, MG새마을금고, 소상공인진흥공단, 신용보증재단, 경제진흥원 ⁍ 금융정책 수혜자 : 중소기업‧소상공인‧청년무이자대출등 정책 수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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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론회는 도 금융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금융기관의 협조와 은행권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고, 정책 수혜자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늘 금융기관과 보증기관, 그리고 정책자금을 이용하는 도민 대표들까지 한자리에 모인 만큼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이란 전쟁 등으로 경제 상황에 대한 걱정이 큰 것도 사실이지만, 지난해에도 ‘수출 위기’라는 이야기가 많았음에도 강원도 수출이 30억 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며 “위기 속에서도 길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약 8천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올해는 이를 확대해 금융지원 1조 원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올해 도는 고금리와 경기 둔화 등 경제 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경제·농업·주거·관광·교육 등 5대 분야 총 14개 사업, 8,243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 정책을 추진한다.
분야별로는 ▲경제 분야 7,621억 원, ▲농업 분야 425억 원, ▲주거 분야 16억 원, ▲관광 분야 80억 원, ▲ 기타(교육 등) 101억 원으로 기업 성장 지원과 민생 안정, 청년 및 인구 정착을 위한 종합 정책금융 체계를 운영 중이다.
※ 금융지원 정책은 경제 충격 등으로 인한 시장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기관과 협력하여 대출, 보증, 금리 지원 등을 통해 기업과 도민의 경영과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① 중소기업·소상공인 중심 정책금융 확대
- 4,0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경영안정자금(3,050억 원), 창업 및 경쟁력 강화 자금(650억 원), 특수목적자금(300억 원)으로 구성되며 이자 지원과 저리 융자를 통해 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있다.
※ (‘26년) 기업별 총 한도 확대(40억 원 → 50억 원), 관세 대응 자금 신설(70억 원)
2,00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대출을 지원하고 이자(2~3%) 및 보증료 일부를 지원하여 고금리 상황에서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줄이고 있다.
※ (‘26년) 전체 소상공인 우대금리 0.3% 신설, 다자녀 0.5~1% / 영세소상공인 0.5% 추가, 카카오뱅크 신규 참여 등
또한 재해 소상공인 긴급자금, 개인 브릿지 보증, 재기성공자금 등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특히,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업·도소매업 등 폐업 취약 업종을 지원하기 위해 신규 정책자금인 「버팀목 플러스 자금」 도입도 검토 중이다. 해당 사업은 신용등급 1~6등급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최대 3천만 원까지 대출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② 청년·농업·주거·교육·관광까지 생활 밀착형 금융지원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최대 1억 원까지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는 청년창업 무이자대출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으며
※ (‘26년) 자금규모(100억 원 → 150억 원), 참여 인원(200명 → 250명)
농업 분야에서는 농어촌진흥기금과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을 통해 장기 저리 융자 및 이자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신혼부부 주거자금 이자 지원사업을 통해 전·월세 대출 이자를 지원하여 주거 부담을 완화하고 청년·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을 통해 교육비 부담 경감 정책도 함께 추진 중이다.
관광 분야에서는 관광사업체 경영안정 자금을 통해 관광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도는 앞으로 ▲ 정책자금 상반기 집중 공급, ▲ 금융 취약계층 재도전 지원 확대, ▲ 금융기관 협력 확대 및 비대면 대출 활성화, ▲ 저금리 정책 전환 유도, ▲정책 효과 분석 및 제도 개선 등을 통해 정책금융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금융기관들이 서민금융 지원 차원에서 정책자금이 신속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정책자금 수혜자들은 비대면으로도 대출 신청과 승인 여부 확인이 가능하다는 안내와 함께 정책자금 지원에 대한 홍보 확대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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