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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 '배추' 한시적 일반종량제 사용 허가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7. 11. 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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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김장철 배추쓰레기를 신속히 처리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일반종량제 봉투를 사용한 배출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김장철 배추쓰레기 배출기간은 11월부터 12월말까지이며, 배출되는 양이 20ℓ이하일 경우 기존대로 음식물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하고 배출되는 양이 20ℓ를 초과할 경우 50ℓ소각용 종량제봉투에 넣어 봉투 겉면에 실명제를 기재하고 "김장쓰레기"라고 표시한 후 배출하면 된다.

 

특히, 일반쓰레기와 배추쓰레기를 혼합배출할 경우에는 수거하지 않으며, 과태료가 부과된다.

 

장재석 환경위생과장은 “우리 고유의 음식문화인 김장과 관련하여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맞춤대책을 시행하는 것“이며, ”청결한 지역의 이미지를 위해 쓰레기 배출시간(저녁9시 ~ 새벽4시까지)을 철저히 준수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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