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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방아다리권역 ‘활골탈태’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5. 1. 3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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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방아다리권역 ‘활골탈태’

사업비 총 41억2800만원 투입


[평창신문 편집부] 평창군이 ‘방아다리권역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 기본계획’ 수립이 완료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방아다리권역은 평창군 진부면 상진부2리, 두일 1·2리, 척천리, 탑동리의 5개리를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2014년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 신규지구로 선정된 지역이다.


지난해 기본계획을 수립했고, 1월 29일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내용은 방아다리주민회관, 마을쉼터정비, 글램핑장조성, 산채가공시설, 유기농장류 가공시설 등 8개의 H/W사업과 주민교육, 컨설팅, 마을경영지원 3개의 S/W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사업비는 총 41억2800만원(국비 26억3200만원, 군비 11억2800만원, 자부담 3억6800만원)이 투입돼 2017년까지 연차적으로 시행된다.


평창군 관계자는 “주민들과 충분한 협의를 통해 기본계획이 수립된 만큼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 사업을 통해 권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창출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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