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약콩연구회, 이웃사랑 담은 성금 100만 원 기탁식 실시
평창약콩연구회(회장 임은석)는 28일 평창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평창군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관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등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평창약콩연구회는 2018년 창립 이후 고품질 약콩 생산을 통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왔으며, 생산된 약콩은 ㈜대학두유에 납품돼 약콩두유(대학두유, 대학두유 콩물 등) 제품으로 가공·판매되고 있다.
특히 2025년에는 107명의 회원이 112ha 규모에서 232톤의 약콩을 생산·공급해 약 15억 원의 농업인 소득을 창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임은석 회장은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인 만큼,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숨 쉬는 농업인 단체로서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 농업 발전을 이끌어가는 동시에 따뜻한 나눔으로 공동체의 온기를 전해주신 평창약콩연구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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