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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면봄봄지원단,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민·관 합동 봉사활동 펼쳐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5. 12. 1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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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면봄봄지원단,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민·관 합동 봉사활동 펼쳐

 

용평면봄봄지원단(단장 김태웅)은 지난 12월 13일 평창군자원봉사센터, 용평진부자원봉사코치단체와 함께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 합동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백옥포2리에 거주하는 80세 홀몸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용평면 회장 강영하, 진부면 회장 최옥순 등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주거환경 정비에 힘을 보탰다.

해당 가구는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어르신이 홀로 생활하고 있어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황으로, 용평면 복지팀의 사례 관리를 통해 신속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됐다. 이에 용평면봄봄지원단과 평창군자원봉사센터가 연계해 이번 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됐다.

봉사자들은 실내 정리정돈과 환경 정비 등 생활 여건 개선에 중점을 두고 활동을 진행했으며, 어르신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김태웅 단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평면봄봄지원단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 지원과 생활 밀착형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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