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대관령분회, 청소년 동계스포츠 유망선수 격려 행사 개최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대관령분회(회장 손정순)은 14일 저녁 대관령복지회관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스키부 선수 40명을 초청해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역을 대표해 각종 대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청소년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의 성장과 활약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갈비탕을 대접하며 따뜻한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손정순 회장은 "대관령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계스포츠의 고장으로, 학생 선수들이 큰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응원하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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