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부면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참여

진부면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참여

회원 20여 명, 최신 수법과 예방법 학습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 다짐

진부면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회장 전경주, 장형자) 회원 20여 명은 지난 17일 진부면 새마을회관에서 열린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평창경찰서 주관으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최근 기승을 부리는 전화금융사기의 최신 수법과 예방법, 그리고 신고 요령 등이 상세히 안내됐다. 참석한 회원들은 “배운 내용을 생활 속에서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며, 지역사회의 안전망 강화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번 교육 참여를 통해 협의회는 지역 주민들에게 보이스피싱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피해 예방에 기여하는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