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면 상안미1리(이장 변철호) 주민들이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 9월 13일, 상안미1리 주민 20명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을 안길 곳곳에서 제초작업과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 주민 스스로가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가꾸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실천이었다.
특히 이번 정화 활동은 ‘굿-매너 문화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협동심을 발휘하고 마을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변철호 이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많은 주민들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건강한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은 대화면 상안미1리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모두가 함께하는 나눔과 실천의 가치를 보여주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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