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림면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 ‘찾아가는 장수식당’ 운영
방림면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회장 경민수, 이영희)는 지난 7월 4일, 방림복지회관에서 *‘찾아가는 장수식당’*을 운영하며 관내 홀몸 어르신 150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건강관리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도시락은 회원들이 직접 조리한 반찬으로 구성되어 어르신들의 입맛과 영양을 고려한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었다.
경민수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회원 모두가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실천으로, 방림면 복지 공동체의 정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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