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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수궁가, ‘자라는 자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5. 7. 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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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수궁가, ‘자라는 자라’로 다시 태어나다

평창군, 7월 15일 어린이 대상 동화 콘서트 공연 개최

 

평창군은 오는 7월 15일 오전 10시 30분, 평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통 판소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어린이 공연 <자라는 자라>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전통 판소리 ‘수궁가’를 바탕으로 한 동화 콘서트 형식의 작품으로, 익숙한 이야기와 신나는 음악을 더해 어린이도 즐길 수 있는 흥겨운 무대를 선보인다.

 

토끼가 아닌 자라(별주부)를 주인공으로 삼아 수중과 육지를 오가며 정체성을 고민하는 내면의 이야기를 중심에 두고, 현대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손 그림 느낌의 화려한 영상, 독특한 사운드이펙트, 성우 해설 등으로 판소리 고유의 형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번 공연은 권력 풍자와 따뜻한 위로를 담은 감각적인 무대로 완성되었다.

 

군 관계자는 “전통 판소리를 바탕으로 한 이번 동화 콘서트가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공연 경험을, 어른들에게는 삶을 되돌아보는 사색의 시간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평창문화예술회관에서는 9월에 안성수픽업그룹의 <스윙어게인>, 11월에는 극단 돌파구의 <고목>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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