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미 작가 『24절기를 따라 배우는 감각의 생명동화』 출간

“이 동화 24편이면 어디든 숲교실이 됩니다”
『24절기를 따라 배우는 감각의 생명동화』 출간 –

“용인에는 에버랜드가 있고, 남이섬에는 남이나라공화국이 있다면, 숲에는 아이들의 마음을 여는 숲토리동화가 있습니다.”

자연의 흐름을 감정의 리듬으로 풀어낸 창작 동화 시리즈 『24절기를 따라 배우는 감각의 생명동화』가 전자책으로 출간됐다. 이 시리즈는 24절기 각각의 자연 생태와 아이의 감정을 연결하여, 아이들이 ‘생명을 감각으로 느끼고, 감정을 생명처럼 존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자연과 감정이 만나는 교육의 장, 숲토리동화
이 책은 숲해설가이자 생태 숲토리텔링 작가인 김동미가 다년간 유아숲교육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연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작가는 세종대왕의 『농사직설』과 정학유 『농가월령가』의 24절기  자연감수성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해, 계절의 흐름 속에 숨어 있는 생명의 이야기와 감정의 언어를 동화로 되살려냈다.

각 동화에는 절기별 자연 주제(예: 경칩- 개구리, 처서-도토리, 동지-붉은 팥죽)와 연계된 감정 질문, 활동지, 교사용 가이드가 함께 수록되어 있다. 초보 숲교사도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완결형 콘텐츠로, 유치원, 초등학교, 지역 도서관, 방과후 교실, 아이돌봄센터 등 다양한 기관에서 활용 가능하다.

책은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매주 수업 주제를 고민하는 숲유치원·유아교사
아이의 감정표현과 공감능력을 키우고 싶은 부모
생태·인성교육에 관심 있는 학교, 도서관, 교육기관
유아 대상 콘텐츠를 찾는 기업 복지 프로그램 기획자

구성: 동화 24편, 활동지, 교사용 수업안(별도)
형식: 전자책(PDF) , 음성북 , 동화 영상
활용: 수업, 부모교육, 기관 콘텐츠, 감정코칭
문의 및 구매: 이메일 foresttor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