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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대학교,강원권 로컬창업 활성화를 위한 커피트럭 오픈행사 개최

뉴스/강원뉴스

by _(Editor) 2025. 6. 2.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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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대학교,

강원권 로컬창업 활성화를 위한 커피트럭 오픈행사 개최

- 이동형 커피트럭으로 소상공인 대상 신메뉴 개발 및 전수교육에 활용 -

- 강원라이즈 사업 연계, 청년 로컬비즈니스 모델 발굴 지원 -

 

강원도립대학교(총장 김광래, 이하 대학)는 혁신지원사업(유형) 융합교육과정에 참여 중인 청년 로컬 크리에이터와 함께 국제교류원 앞 캠퍼스 내에서 신규 제작한 커피트럭의 오픈을 기념하는 커피나눔 소통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권 로컬창업 활성화 지원의 일환으로, 혁신지원사업 유형(사업단장 최근표) 사업단에서 자체 제작한 커피트럭의 시범 운영을 겸해 진행되었으며,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과 청년정주 인구 확대라는 측면에서 의미를 더했다.

 

대학은 강원특별자치도 내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방 도시에서,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 먹거리 개발과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 수립에 중점을 두고 로컬크리에이터 인재 양성에 꾸준히 힘써왔다. 이번에 제작된 이동형 커피트럭 또한 강원 라이즈사업 로컬창업 단위과제와 연계해, 청년 창업 플랫폼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정관룡(바리스타제과제빵과 2학년)학생은 총장님과 함께 앞치마를 두르고 내가 좋아하는 직업과 연계된 자원봉사 활동을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고, 대학 생활 중 오래 기억에 남을 추억이 되었다라며, “커피 한잔이 단순한 음료가 아니라 사람 간 마음을 전하는 소통의 매개가 될 수 있음을 느껴 기뻤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김광래 총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바리스타 직무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도와 자부심을 높일 수 있었고, 대학 내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 직원들과도 커피를 나누며 소통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새롭게 제작된 커피트럭을 활용해 이동형 신메뉴 개발과 지역축제 참여 등을 통해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원도립대학교(총장 김광래)는 지난 529(), 강릉단오제의 대표 행사인 신통대길 길놀이거리 퍼레이드에 강릉지역 4개 대학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 참여했다.

 

 전통 속의 세계 문화 교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의 대표 전통문화인 단오제를 직접 체험하고, 지역사회와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날 퍼레이드에는 강릉지역 4개 대학 소속 유학생 약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강원도립대학교 한국어학당 유학생 25명은 ‘I 강원도립대학교문구가 적힌 형형색색의 응원봉을 흔들며 행진에 적극 참여해 시민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김광래 총장은 이번 단오제 참여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하고 지역 주민들과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강릉단오제가 지역을 넘어 세계와 소통하는 열린 문화축제로 더욱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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