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허브와 함께하는 힐링프로그램’ 운영

진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허브와 함께하는 힐링프로그램’ 운영

진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남섭·우강호)는 지난 5월 27일, 관내 초등학교 특수학급 아동을 대상으로 평창라벤다팜에서 ‘허브와 함께하는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허브를 활용해 반려화분을 만드는 체험 활동이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협의체 관계자는 “아이들이 식물을 가꾸며 정서적 안정을 찾고 자존감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