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 의원, 개인택시춘천시지부 임원진 면담

 

허영 의원, 개인택시춘천시지부 임원진 면담

– 택시업계의 애로사항 및 현안 청취를 위한 개인택시춘천지부 임원진과 면담 진행

- 박상원 지부장, “과도한 규제 개선 및 현실성 떨어지는 휴차료 문제 등 개인택시 종사자들의 삶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 마련 필요 ”

– 허영 의원, “개인택시업계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정책적 대안 마련과 재정 지원을 적극 추진할 것”

 

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 갑)은 지역사무실에서 개인택시춘천시지부(지부장 박상진) 임원진들과 면담을 갖고 개인 택시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면담에는 허영 의원과 개인택시춘천시지부 박상원 지부장을 비롯한 성도용 부지부장, 박민길 사무국장 등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박성진 지부장은 과도한 규제 및 현실성 있는 휴차료 반영 등 어려움에 직면한 택시업계의 현안 및 고충을 설명하며 “개인택시를 운영하며 생계를 이어가는 고령 종사자들의 현실은 더욱 열악하다. 택시 종사자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지속 가능한 업계 발전을 위한 지원책을 확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허영 의원은 "지역민의 발이 되어주는 택시 업계 종사자들이 보다 안정적인 근무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무사고 고령 운전자에 대한 합리적인 자격유지 검사 기준 적용 등 택시업계의 애로사항을 해결 하기 위한 지원책 마련과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허영 의원은 이번 면담를 시작으로 개인택시 업계와의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가며, 법·제도적 개선 방안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