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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유산이 예술의 무대로… ‘2025 포테이토 클럽’ 평창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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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_(Editor) 2025. 5. 2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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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유산이 예술의 무대로… ‘2025 포테이토 클럽’ 평창에서 개막


사단법인 대한스트릿컬처연맹(이사장 강지현)은 오는 5월 31일부터 11월까지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베이직 하우스에서 문화예술 프로그램 ‘2025 포테이토 클럽’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강원도와 강원문화재단의 후원, 강원개발공사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추진되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산 시설을 창의적인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총 10회로 구성된 체험형 프로그램은 유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회차별로 예술가들과 함께 다양한 장르를 체험하며 하나의 퍼포먼스 작품으로 완성된다. 주요 프로그램에는 ▲최윤희 작가와 함께하는 ‘나만의 무대 만들기’, ▲타악 그룹 아토와 함께하는 ‘나의 소리 찾기’, ▲모토도자공방과 함께하는 ‘나의 도자 빚기’, ▲홍자영 작가의 ‘나의 조각 만들기’, ▲김성민 배우의 ‘나의 퍼포먼스 하기’ 등이 포함된다.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예술로 치유받고 창의성을 발현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되며, 프로그램은 개인의 감정과 경험이 모여 공동체 퍼포먼스로 완성되는 구조로 설계되었다.

 

강지현 이사장은 “2025 포테이토 클럽은 예술과 지역, 그리고 올림픽 유산을 연결하는 상징적인 프로젝트”라며, “강원도의 문화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지역공동체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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