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평창수도사업소-평창군자원봉사센터
맞춤형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평창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홍재)와 한국환경공단 평창수도사업소(소장 김만중)는 2025년 5월 20일(화) 평창군자원봉사센터에서 ‘맞춤형 생활환경 개선사업’ 의 원활한 추진과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추진하고, 양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연계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국환경공단 평창수도사업소 김만중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 실현에 앞장서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사업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평창군자원봉사센터 고홍재센터장은 “공공기관과 민간이 함께하는 협력이야말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핵심”이라며, “이번 협약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실현과 지역 통합을 위한 상생 모델로서 의미가 크며 실질적 변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본격적인 맞춤형 생활환경 개선 사업을 시작하며, 평창군 전역을 대상으로 사업 대상과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