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가족센터, 결혼이민자 위한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반 운영

평창군 가족센터, 결혼이민자 위한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반 운영

결혼이민자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반 개설

평창군 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들을 위한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반을 새롭게 개설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5월 17일부터 9월 6일까지 17회 결쳐 운영할 계획이며 결혼이민자들에게 안정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반은 참가자들에게 바리스타 직무에 필요한 사전교육으로 기초소양교육, 바리스타 사전교육 등을 운영하고 자격증 취득 위한 이론 및 실습 교육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결혼이민자들은 자격증을 취득하고, 다양한 직장으로의 취업을 하거나 창업 목표로 한다.

최미자 센터장은 “결혼이민자들이 바리스타 자격을 취득하고 희망하는 직장에 취직하거나 창업할 수 있으면 좋게다” 고 전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결혼이민자들이 한국 사회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