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부의 아들로 태어난 진보 후보, 강원도에서 사회대개혁 비전 전한다”
민주노동당 권영국 대통령 후보가 오는 5월 24일(토),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해 지역 민심을 직접 듣고 진보정치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권 후보는 강원도 태백에서 광부의 아들로 태어난 인물로, 노동자들과 서민의 삶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한 진보정치인이다. 이번 방문은 고향 강원도에 대한 특별한 애정과 함께, 기후위기, 불평등, 노동권 문제 등 사회구조 전반에 대한 개혁 의지를 전달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민주노동당 측은 “권영국 후보는 거대 양당 정치로는 해결할 수 없는 대한민국의 구조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출마한 유일한 진보 대통령 후보”라며 “광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치에 반영하고, 약자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기 위한 사회 대개혁을 강력히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강원 방문에서는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 및 현장 간담회도 예정되어 있으며, 민주노동당은 “권 후보의 진심 어린 메시지가 강원도민에게 충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언론 보도를 요청드린다”고 전했다.
권 후보의 세부 일정은 추후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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