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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자치단체 합동평가 역대 최고 성과 달성… 정량평가 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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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_(Editor) 2025. 5. 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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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자치단체 합동평가 역대 최고 성과 달성… 정량평가 96.9%

 

【춘천】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역대 최고 정량지표 달성률인 96.9%를 기록하며 탁월한 행정 성과를 거뒀다.

 

자치단체 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와 29개 중앙부처가 공동 추진하는 정부 차원의 종합 평가로, 시·도의 주요 국정시책 추진 실적을 평가한다. 이번 평가(2024년 실적)는 정량 98개, 정성 17개 등 총 115개 지표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강원도는 정량지표 98개 중 95개를 달성하여, **전국 평균(94.5%)을 상회하는 96.9%**의 달성률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상위권에 해당하는 성적으로, 3위 시도와는 단 1개 지표 차이에 불과하다.

 

정성평가에서는 △자원봉사 활성화 △독서문화 진흥 △문화접근성 확대 △시민 참여형 보훈문화 등 총 4개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전년 대비 2건 증가한 성과를 보였다.

 

특히,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 활약한 자원봉사단 ‘샤인크루’, 342억 원을 투자한 도서관 신축사업, 저소득층 대상 스포츠강좌 운영, 6.25전쟁 3대 기념행사 등에서 강원의 차별화된 정책 추진력이 높게 평가됐다.

 

김진태 도지사는 “이번 평가는 강원도의 행정 역량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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