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면 주민 최영철 씨, 이웃돕기 성금 20만 원 기탁… 꾸준한 나눔 실천
봉평면에 거주하는 최영철 씨는 지난 4월 29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20만 원을 봉평면사무소에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최 씨는 “작은 금액이지만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2024년부터 정기적으로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는 지역 나눔의 모범 시민이다.
봉평면 관계자는 “최영철 씨의 지속적인 기부는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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