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강원본부, 환경친화와 함께하는 KTX 생애 첫 체험 해피트레인 시행

한국철도 강원본부, 환경친화와 함께하는 KTX 생애 첫 체험 해피트레인 시행

- 동해지역 아동들에게 열차 이용 기회 및 프로그램 제공해 -

 

한국철도 강원본부는 4월 25일(금), ‘환경친화와 함께하는 KTX 생애 첫 체험 해피트레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피트레인 활동은 철도 본연의 업인 ‘운송’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하는 한국철도만의 봉사활동으로, 여행·교통소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철도 이용 기회를 제공하고 식사, 프로그램 등 여행 전반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이다.

 

 이번 해피트레인 활동은 국립횡성숲체원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동해~둔내 간 KTX 이용 기회 제공뿐 아니라 미래세대 아동들에게 숲속 미션레이스, 팀워크 카프라 체험 등 친환경 숲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한국철도의 ESG 경영 실천에도 앞장섰다.

 

한국철도 박노주 강원본부장은 “지역 교통소외 계층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들에게 열차 이용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강원본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