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평창관리역, 철도교통 안전문화 캠페인 시행

한국철도 평창관리역, 철도교통 안전문화 캠페인 시행

평창역에서 국민안전의식 높인다

한국철도 강원본부 평창관리역(역장 문강민)은 14일 ‘철도 교통 안전의 달’을 맞아 평창시설사업소, 평창전기사업소와 합동으로 평창역에서 철도교통 안전문화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철도 이용객을 대상으로 고속철도(KTX) 사고 발생시 대처 방법을 안내하고, 역사 내 승강기 안전 이용 수칙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 되었다.

 

행사 당일에는 KTX 고속철도 사고 시 국민행동 요령이 담김 안내 홍보물과 고객사은품 등이 전달 되었다.

 

이번 캠페인에는 평창관리역을 비롯해 평창시설사업소, 평창전기사업소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철도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제고하는데 힘을 보탰다.

 

문강민 평창관리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철도 이용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철도교통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 며 “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홍보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