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농협(조합장 김진복)은 지난 4월 11일(금),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과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농가주부모임 대화분회의 정례회의와 연계해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에게 보이스피싱과 대포통장 관련 피해예방 안내문을 배포하고, 관련 홍보영상을 상영하는 등 실질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
대화농협은 “전화로 검찰, 경찰,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하며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안전계좌’라며 송금을 유도하는 경우는 100% 사기이므로 절대 응하지 말 것”을 당부하며, “만약 자금을 이체한 경우 즉시 경찰청(112), 농협 또는 해당 거래은행에 신고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화농협은 앞으로도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조합원의 재산 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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