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림면의 4개 사회단체는 지난 4월 5일, 방림리와 계촌리 시가지에서 봄맞이 물청소와 함께 ‘굿매너 평창문화시민운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총 20여 명의 단체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지역 환경 정비와 시민의식 개선을 위한 공동 활동으로 큰 의미를 더했다.
참여 단체는 자율방범대(대장 강덕용), 남성의용소방대(대장 안창섭), 여성의용소방대(대장 공석), 의용소방대 방림지역대(대장 이대선) 등 총 4개 단체다.
이들은 시가지 곳곳에 쌓인 겨울철 먼지와 오염물질을 깨끗이 정비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한 거리, 바른 시민의식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전단과 메시지를 전달하며 ‘함께 만드는 문화도시 평창’의 가치를 확산시켰다.
행사에 참여한 한 단체장은 “깨끗한 거리와 함께 주민들의 문화의식도 함께 정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으로 지역 환경과 공동체 문화를 가꾸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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