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과 결연을 맺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 사랑 실천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두 부녀회는 이번 발대식을 통해 정기적인 방문 및 돌봄 활동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으며, 지역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행사 이후에는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부녀회원들의 역량 강화 및 공동체 활동의 전문성을 높이는 기회도 마련되었다.
전금자 회장은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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