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배려로 더 큰 안전을 만드는 복지 활동
4월 1일, 진부면 봄봄지원단은 하진부5리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5가구를 직접 방문해, 가정 내 안전 손잡이를 설치하는 복지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실내 이동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돕고,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화장실, 복도, 출입문 주변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이용하는 장소에 손잡이를 부착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봄봄지원단 관계자는 “작지만 꼭 필요한 손잡이 하나가 어르신들의 안전에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히 살피고 도움의 손길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 어르신들 또한 “이런 배려가 너무 고맙다”며, 봄봄지원단의 따뜻한 방문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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