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읍의 여러 사회단체들이 함께 힘을 모아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지난 4월 1일, 소비자교육중앙회 평창군지회(회장 우순덕), 소비자교육중앙회 평창읍회(회장 박희숙), 평창읍적십자봉사회(회장 강미영), 평창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석분) 등 지역 사회단체 회원들은 **‘2025 평창군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을 마친 뒤, 평창강 일원에서 단체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참여자들은 봄을 맞아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평창강 주변의 쓰레기 수거, 폐비닐 및 폐플라스틱 정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도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참여 단체 관계자는 “환경은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 활동과 지역사회 기여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창군은 자원봉사 릴레이를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전 군민이 함께하는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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