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면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회장 김철형, 김영숙)는 지난 5일, 노인회 봉평면분회에서 2025년도 첫 장수식당을 운영하며 지역 어르신 100여 명에게 따뜻한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식사를 준비하고 배식하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장수식당은 매년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김철형 회장은 “올해 첫 장수식당을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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