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읍새마을부녀회, 주택화재 피해 가구에 성금 30만원 전달
평창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석분)는 화재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위로하고 조속한 일상 복귀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10일, 평창읍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발생한 상리 주택화재 피해 가구를 방문해 위로의 뜻을 전하고 성금 30만원을 전달했다.
김석분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피해 가구는 "갑작스러운 화재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평창읍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복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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