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읍 대하리, 마을 어르신들께 을사년 맞이 합동 세배 및 식사 대접
평창읍 대하리(이장 신반석) 주민 45명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를 마련했다.
지난 10일, 대하리 노인회관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합동 세배를 진행한 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떡국과 함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했다.
신반석 이장은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새해 인사를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마을 공동체의 화합과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젊은 주민들이 이렇게 세배도 하고 정성스러운 음식을 대접해 주니 감사하다. 따뜻한 마음이 전해진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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