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 동부지원, 설 연휴 대비 자체 특별 안전점검 완료
국립종자원 동부지원(지원장 박은엽)은 지난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설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동파, 폭설, 화재 등 재해·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과 기관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식물신품종 보호제도를 운영하는 국립종자원 동부지원은 한파가 예상되는 설 연휴 기간에 대비하여 신품종 재배심사 업무의 안정적 수행을 위한 철저한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청사, 유리온실, 비닐하우스 등 기관 시설물 난방·전기 시설 점검 △화재 유발물질 방치 여부 확인 △각종 제설자재 준비 및 제설용 장비 사전 점검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안유나 팀장은 “이번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동절기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여 안전한 공공서비스 환경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공공부문이 앞장서 사회 전반의 안전문화 정착과 적극적인 안전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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