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소방서 119참사랑회,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 기탁
평창소방서 119참사랑회(회장 박윤희)는 지난 1월 20일,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300만 원을 평창군에 기탁했다.
119참사랑회는 2012년 창립된 이후 지역사회에 온정을 베풀고 용기를 전하기 위해 꾸준한 선행을 이어온 단체로, 평창소방서 소속 전 소방공무원이 매월 회비를 모아 이웃돕기, 장학기금 기탁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박윤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평창군 관계자는 “매년 꾸준한 기부와 선행을 실천해주시는 평창소방서 119참사랑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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