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의회, 제301회 임시회 개회

평창군의회, 제301회 임시회 개회

- 2025년 평창군 업무보고 및 지역의 저출산문제 해결과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평창군 지역소멸대응 특별위원회」구성완료

 

평창군의회(의장 남진삼)는 1월 16일 제301회 평창군의회 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301회 평창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결정의 건 ▲2025년도 군정 계획보고의 건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또한 이날, 커져가는 지역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기구로 「평창군 지역소멸대응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장으로는 심현정 의원을, 간사로 김성기 의원을 각각 선출하며 지역소멸의 위기 대응을 위한 활동에 돌입했다.

 

심현정 위원장은 “평창의 지역 인구감소 및 인구유출 등으로 인한 지역소멸 문제에 대해, 의회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특별위원회를 구성한 만큼, 본 위원회를 중심으로 저출산·고령화 관련 현안에 대한 대응 상황 점검 및 인구소멸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정책방안 마련 및 지원을 위해 평창군의회의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평창군 지역소멸대응 특별위원회」는 ▲저출산·고령화 관련 현황 및 대응 점검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 모색 ▲중장기 정책대안 제시를 역점으로 두고, 2026년 6월 30일까지 활동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