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림면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장수식당’ 운영

방림면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장수식당’ 운영

방림면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회장 경민수, 이영희)는 지난 12월 27일 방림복지회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장수식당을 운영하며 15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도시락을 직접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추운 겨울날 복지회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고, 안부를 살피기 위해 마련되었다.

 

방림면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경민수 회장은 “찾아가는 장수식당은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와 기쁨을 드리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장수식당 행사는 방림면 지역 내에서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실천한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웃을 위한 지속 가능한 복지 활동 모델로 주목받으며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고 있다.

 

방림면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는 앞으로도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