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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주민운영위원회 정기총회 및 비전 선포식 개최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4. 12. 19.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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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주민운영위원회 정기총회 및 비전 선포식 개최

농촌중심지 활성화 성공 사례로 발돋움

 

평창군 평창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운영위원회(위원장 윤봉태)가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 및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평창군의회 박춘희 부의장, 이창열 의원을 비롯해 이용하 군 농정과장, 김두기 평창읍장, 남기두 농어촌공사 평창지사장, 김종수 평창읍 번영회장 등 지역 단체장과 평창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운영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평창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운영위원회는, 기존 2년여 동안 주민위원회로 활동하며 사업 계획단계부터 의견 수렴·협의 과정을 지원하고 사업 추진 과정을 지역사회에 전달하여, 사업의 성과를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조직으로 활동했었다. 25년부터는 본격적인 역량강화사업을 앞두고 운영위원회로 전환되어 활동을 전개할 예정으로 신규 위원 11명에 대한 위촉식도 이날 함께 진행됐다.

 

지난 2년간의 발자취와 그간의 열정이 담긴 영상 시청, 내년도부터 시작되는 지역역량강화사업을 용역사로부터 착수 발표도 함께 진행하였으며, 행사 끝에는 운영위원회 다 함께 소통과 화합으로 일상 만끽 농촌 평창읍이라는 주제로 비전 선포와 시루떡 커팅식을 하며 운영위원으로 자긍심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평창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농림부 농촌 협약으로 추진되는 평창군 농촌생활권(남부) 활성화 사업'의 세부 사업 중 하나로 평창읍을 중심으로 남부 생활권 일원에 농촌 정주 여건 개선, 지역 공동체 활성화 등을 목표로 2026년까지 사업비 19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윤봉태 위원장은 지난 2년 동안 위원님들과 함께 농촌중심지 사업을 위해 고민하고 열심히 달려온 거 같다.”라며 앞으로도 운영조직이 법인화되어 읍민의 활력 넘치는 문화·복지 공간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용하 군 농정과장은 평창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운영위원회의 노력과 헌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리며, 이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의 정주 여건이 개선되어 활력이 넘치는 평창읍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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