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도지사 등 3기관장, 지역 안정 협력 논의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시성 도의회 의장, 신경호 도 교육감이 12월 6일 강원도청에서 회동을 갖고 정국 혼란 장기화에 대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 도지사는 2025년 예산안 의결에 대해 의회에 감사하며, 국비 확보와 주요 사업 추진에 협력할 것을 강조했다. 연말 행사는 취소 없이 차분히 진행하며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신 교육감은 학교 현장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고, 김 의장은 도민 민생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도는 교통, 치안, 소방 등 도민 안전 분야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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