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재단, 강원 전시 복합 산업(MICE) 유치 활성화를 위한 전략회의 개최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지난 11월 29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대비해 강원 전시 복합 산업(MICE) 유치와 기반 조성을 논의하는 강원 전시 복합 산업(MICE) 연합(얼라이언스) 베뉴분과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강원관광재단과 도내 호텔 및 리조트 관계자들이 참석해 MICE 유치 마케팅, 개최 지원 방안, 기반 조성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강원 방문의 해를 위한 홍보 및 마케팅 전략도 심도 깊게 다뤘다.
최성현 대표는 “회원사들과의 첫 협력 자리인 이번 회의가 뜻깊다”며 “강원 방문의 해의 성공과 MICE 유치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원 전시 복합 산업(MICE) 연합은 115개 회원사가 참여하는 협의체로, 호텔·리조트 등 베뉴분과, 국제회의·전시 기획사로 구성된 기획분과, 관광·미팅 기술 등 지원분과로 나뉘어 강원 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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