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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반다비스 유소년야구단 드디어 전국단위 대회 우승을 일궈내다.

뉴스/육아,학교

by _(Editor) 2024. 11. 22.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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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반다비스 유소년야구단 드디어 전국단위 대회 우승을 일궈내다.

 

평창반다비스 야구단이 제3회 안동하회탈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사단법인대한유소년야구연맹) 결승에서 서울 강남구 도곡팀을 61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강원· 평창반다비스 유소년팀(감독 김민범)은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개최된 3회 안동하회탈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예선전 21패 성적으로 8강전에 진출하여 전국 최강전으로 초미의 주목을 받은 수원KT위즈와 접전 에 43으로 승리를 이끌어내고, 그 여세를 몰아 4강전에서 경남 통영시를 111로 누르며 결승에 진출하여 최종 성적 우승을 일궈내며 23년 전국4강팀의 위상을 우승팀으로 격상 시키는 강원도 야구의 역사를 만들었다.

 

시상식에서는 평창초등학교 6학년 전승찬 선수가 최우수상에 6학년 전의태선수가 우수상을 김민범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평창반다비스 스포츠클럽은(이사장 우승화) 명실상부한 전국 단위 스포츠클럽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으며 상급 단위 팀 창단에도 힘을 받게 되었다. 외부의 지원 없이 이뤄낸 결과이기에 더욱 더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강원도 야구 토종 선수들의 경쟁력이 충분하다는 현실이 보여 지고 있기에 주위에서 평창반다비스야구단에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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