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년 진로체험 쿠킹클래스 진행
방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종완, 유달용)는 11월 21일 2024년 하반기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에게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한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계촌초등학교 전교생 28명을 대상으로 한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쿠키 만들기 활동이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직접 반죽을 만들고 모양을 내며 쿠키를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제과제빵 직업군에 대해 배우고 탐구할 기회를 가졌다.
방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경험하며, 스스로 적성과 흥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협의체 관계자는 “학생들이 즐겁게 활동하며 직업에 대해 탐구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경험과 함께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내 청소년 교육 지원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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