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한 자전거 후원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0월 28일, 평창군청 세정과의 최월선 주무관이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전달해 달라며 20만 원 상당의 자전거 1대를 기탁했다. 이어 10월 30일에는 평창군청 로드바이크 동아리(회장 송승호 주무관)가 15만 원 상당의 자전거와 헬멧을 드림스타트에 기탁하며 지역 아동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후원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평창군은 이번 후원이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건강한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전거 타기를 통해 심신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자전거 후원은 지역 사회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진행되어 평창군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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