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면적십자봉사회, HAPPY700 용평도서관 재개관식서 봉사활동 펼쳐

 지난 10월 31일, 용평면적십자봉사회(회장 박정자) 회원 6명이 HAPPY700 용평도서관 재개관식에 참석해 따뜻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내빈과 주민 약 200명이 참석했으며, 봉사회 회원들은 참석자들에게 따뜻한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며 정을 나누었다. 박정자 회장은 “용평도서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편안함을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정신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은 용평면적십자봉사회가 보여준 따뜻한 환대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도서관 재개관을 축하하는 자리가 더욱 풍성해졌다고 호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