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종완, 유달용)는 9월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14가구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명절 연휴 동안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협의체는 방문 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하며, 지난 5월부터 정기적으로 방문해 안부를 확인해 온 가구의 생활환경을 점검했다. 또한, 명절 연휴 동안 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종완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명절을 외롭지 않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이웃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겠다"고 밝혔다.
방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번 활동은 명절을 맞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며, 그들의 생활을 더욱 안전하게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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