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청소년, 진로(체험)‘나도 이제 과학자’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금성)는 8월 31일, 평창군 관내 중·고등학생 20명과 함께 용인시 처인구의 바이오세상에서 ‘제약공학자 탐구와 생명공학에 대한 진로(체험) 활동을 하였다.
2024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진로에 고민이 많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 체험을 함으로써 자신의 진로에 대해 자신감 향상과 학습 동기를 강화하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계획하였다. (1차 진로체험 프로그램에서 언론분야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과 MBC방송국에서 직업체험을 마침)
이번 2차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과학 분야, 생명공학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바이오·메디컬 분야에서는 제약공학의 과정과 중요성, 신약을 개발하는 과정, 약물전달시스템 등 기초부터 실습까지 폭넓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진로(체험)에 참여했던 김정애(봉평중 1학년)은 “코로나19 이후에 바이오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전혀 없었다. 그런데 이번 진로(체험)에 참여하여 도움과 뜻깊은 추억이 되었다고 하며 나도 나중에 생명공학자가 되어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언제든지 청소년들의 상담을 우선적으로 수행하는 상담 전문기관으로서 청소년들의 고민과 상담이 필요할 시 전화주길 희망한다.(033-33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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