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가족센터(센터장 최미자)에서는 “재미있는 하브루타 토론이야기”사업을 9월 24일 화요일 부터 봉평면사문소 다솜관에서 평창군 초등학교 3~6학년 자녀를 대상으로 5회기 진행할 예정이다.
하브루타는 유대인의 전통적인 토론교육방법으로 수업내용은 영어그림책 놀이를 통해 다양한 질문과 생각을 말하고, 독후활동을 통해 독서의 재미와 창의력,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친구들과의 어울림을 강화하는 활동이다.
최미자 센터장은 “관내 부모님들의 영어교육에 대한 고민이 하브루타를 통해 해결이 되고, 다양한 친구들과의 활동으로 사회친화력 향상과 독서의 재미를 배울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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