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대관령면 기관.사회단체에서는 동원육영제단의 연수원과 국제학교 설립에 대하여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대관령면 사회단체에서는 지난 7월 평창군에서 [동원육영재단 교육 및 연수시설 유치] 에 대하여 환영한다는 현수막을 시가지에 수 십장을 게첨한 이후 이번이 두 번째 이다.
평창군 지역은 대표적인 인구소멸 도시로서 평창군청은 물론 지역사회단체, 주민들이 서 로 머리를 맞대고 각종 아이디어와 지혜를 모아 인구감소를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관령 지역주민들은) [평창 평화율립픽 테마파크 조성], [동계 스포츠 과학센터 조성], [보험심사평가원구원 연수원 유치] 등 사계절 쾌적한 자연환경과 올림 픽 유산을 활용한 핵심사업들을 평창군과 주민들이 함께 하나하나 해결함으로써, 지역 발전의 큰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최근 국내 저명한 [학교법인 동원육영재단의 연수원 및 국제학교 설립]에 대해서 는 지역균형발전은 물론, 지역발전의 백년지대계의 한 축으로 크게 반기고 있으며, 반대 의 여지가 없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 (사)대관령면번영회 박정우 회장은 '최근 각종 지역발전 사업들에 대해, 이 해관계에 따른 일부 이견을 침소봉대할 일은 아니라며, 동일한 사안 발생시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행위로 간주하고 지역사회단체, 주민들과 강력히 대처해 나갈 것이다' 라고 말 했다. 아울러, 1999동계아시안게임, 2018평창동계울림픽과 2024청소년동계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평창군 대관령면의 브랜드 가치와 지역 경쟁력을 살려, 평창군과 함 께 각종 관광개발사업, 공공기관 및 기업 (재단) 유치, 올림픽 유산사업 추진 등 지역발 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기관•사회단체가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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