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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산악관광 개발 필요성 제기

뉴스/의회소식

by _(Editor) 2024. 8. 16.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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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의회 심현정 의장은 기획실 대상 사무 질의에서 강원특별자치도 핵심 특례 추진과 관련한 농촌활력촉진지구와 산림이용진흥지구 지정, 그리고 평창군의 홍보 전략에 대한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심 의장은 "농촌활력촉진지구와 산림이용진흥지구 지정을 위해서는 명확한 사업 목적과 계획이 필요하다"며, "내년 6월 강원특별자치도 시행과 동시에 촉진지구가 지정될 수 있도록 발 빠르게 준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TF팀 구성에 대해 논의하면서, "산악관광과 같은 방대한 사업은 도나 국가 차원에서 함께 추진해야 하며, TF팀 구성 시 이를 고려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심 의장은 특히 산악관광 부분에서 "대관령에서 발왕산까지를 하나의 루트로 개발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이 루트가 남부권 관광 인프라와 연계될 수 있도록 큰 그림을 그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다테야마의 알펜루트 사례를 언급하며, "평창군이 산악관광의 대형화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TF팀 구성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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