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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아라리 '아라리 별이타령' 공연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7. 9. 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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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아라리 보존회는 9월 4일 평창효석문화제 공연장에서 그 동안 연습했던 시민극이 드디어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평창효석문화제 공연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시민극 “별이할머니”와 아라리 소리, 풍물, 난타 등이 함께 어우러진다.

 

시민극 “별이 할머니”은 1945년, 16살 소녀 별이의 강원도 평창 미탄으로 시집오면서 생기는 시집살이와  순수한 사랑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평창아라리 보존회는 지난 4월 아라리 시민극단을 창단하여 미탄면의 어르신과 어린이 3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현재 완성된 단계는 아니지만 이번에 그 동안 땀 흘려 연습한 결과를 드디어 대중에게 첫 선을 보이게 되었다.


박성훈 평창아라리보존회 회장은 “문화올림픽을 위한 첫발로,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해 연습한 시민극의 첫 공연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촬영 : 김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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