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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영월정선축협 축협부문 종합업적평가 1위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7. 2. 2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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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김영교)은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16년 축협부문(농촌형) 종합업적평가 1위를 달성했다. 


조합은 지난해 11월 홍콩마카오 수출로 유통혁신 부문(2위와230% 차이)과 유통조성(2위와 120% 차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교육지원 부분(이익관리, 자립기반구축, 사회성-복지재단과 조합 소송 승소 등)에서도 고른 성적을 내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16년 축협부문(농촌형)에서 전국 1위를 차지, 전년도 2위의 한을 풀었다고 전했다. 


조합 관계자는 "지난해 괄목할만한 성적으로는 소시모 우수축산물인증 13년 연속, 축산물 브랜드 우수 경영체 최우수상, 친환경축산 대상, 예수금 3,000억 달성탑 수상 등 지난해 말부터 각종 수상을 휩쓸고 있다"고 설명했다.


농축협 역사상 전대미문(前代未聞)의 2005년 5년 연속 업적평가 1위 달성이후, 2009년 다시금 업적평가 1위, 올해까지 일곱 번째 1위 최우수상 수상이 된다.


종합 업적평가 1위 사무소에는 2000만원 상당의 차량(지원금)과 우수조합장상 및 우수경영자상, 유공직원 특별승진의 기회가 주어진다.


김영교 조합장은 “어려운 축산환경 속에서도 노력해 준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도와 주시고 성원해 주신 조합원님을 비롯한 고객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2017년에는 더욱 큰 발전으로 보답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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