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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산양삼종자공급단지 조성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7. 7. 3.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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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이 2014년 산양삼 특구 지정 및 2017년 6월 지리적 표시 등록제가 시행되면서 한국임업진흥원에서는 봉평면 흥정리 국유림에 “산양삼 종자공급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국내 산양삼은 수요가 증가되는 추세로 재배자 수와 종자‧종묘 수요량이 증가됨에 따라 평창군 산양삼 종자공급단지를 통해 종자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임가는 소득증대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군은 산양삼 재배에 가장 적합한 기후를 가지고 있어 종자 품질에 대한 기대가 크다.

 

산양삼 종자공급단지 조성은 총 면적 10ha에 사업비 620백만원이 투입되며 탐방로(작업), 배수시설, 숲 가꾸기, 외곽 울타리 설치가 2018년까지 완료될 예정으로 2020년부터는 산양삼 종자 및 종묘가 공급되어질 전망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단지 조성을 통해 군은 고품질 산양삼 종자 및 종묘를 원활히 공급받을 수 있으며, 청정한 종자 종묘 생산을 통해 ‘평창 산양삼’의 브랜드 가치가 향상되어 고소득의 임가 소득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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