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동해관리역, 여름 여행객 맞이 환경정비 시행

한국철도 동해관리역, 여름 여행객 맞이 환경정비 시행

- 향기로운 국화꽃과 함께 즐거운 여행하세요!”-

 

한국철도 동해관리역은 17일(월) ‘6월 여행 가는 달’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자체 지원을 받아 동해역 환경 정비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 정비에 참여한 동해역 직원과 동해시청 녹지과 꽃묘식재 운반관리원은 동해역 광장과 역사 내 화단에 △메리골드 △베고니아 △일일초 등 여름철 꽃을 식재하고 나무 조형물을 설치하며 동해역을 화사하게 밝혔다. 또한 동해역 주변 환경정화 활동에도 나서 여행객들에게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한국철도 윤태흥 동해관리역장은 “동해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눈으로 즐기는 즐거움도 함께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경관관리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